
방학 중이라 차를 타고 다니는 일 보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니기에
내 출,퇴근용 차도 내가 방학이면 저렇게 차도 방학 중이다.
방학 중이라도 종종 시동은 걸어 주곤하지만~~ 이 번 눈엔 내가 좀 바뻤다.
그런 연유로 차 위의 눈을 볕에게만 맡겼는데~날씨가 추운 탓에 눈이 녹질 않았다.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 드는데~~
내 차 엉덩이에 큼직하게 써 있는 <똥차>라는 낙서를 보다. ^^*
아마도 우리 동네 개구장이의 작품이리라~~^^* 재미있다.
나와 함께 7년을 넘게 함께하는 내 차.
에그~~<똥차>는 아니다. ^^*
아직도 성질이 얼마나 팔팔하고 부지런한지~~추운 겨울에도 시동 한 방에 다시 살아난다.
뜨끈한 물 한 양동이 가지고 차를 닦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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