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층의 마지막 건물이 오르다.
저 마지막 건물만 오르고 나면 내장 공사로 들어 간단다.
아이들과 나~~ 매일 저 건물 올라 가는 것을 바라보다.
저 많은 시멘트가 공사하는 곳으로 쓰이겠지~~~!
너무 <빨리~~빨리>를 노래 부르다 보면 공사가 어설프게 마무리 될까봐~~ 걱정들이다.
새로 짓는 학교 건물은 우리 아이들에게 줄 행복한 학교가 될 곳이다.
지난 80년동안 썼던 낡은 건물을 그리워 할 공사가 되면 아니되겠지~~~!
학교의 새 건물을 위해 이른 아침, 늦은 밤까지 일하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수고 하십시오~~>의 마음 담긴 인사를 가르치다. ^^*
복도 끝으로 새로 짓는 건물이 이어진다.
공사로 인해 불편하다고 ~~짜증을 부리는 6학년 아이들.
그래도 공사가 끝나고 2학기의 어느정도는 체육관도, 특별실도 사용할 수가 있단다.
아이들이 고생은 하지만 보다 좋은 환경을 위해~~` 꾹~~참고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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