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초등학교 시절, 4학년 , 6학년 때의 제자들이 왔다.
내일이 스승의 날이라고~~
녀석들이 먼 길을 달려 왔다.
돈도 벌지 않는 녀석들이 카네이션에, 음료에, 떡에~~^^*
참으로 녀석들의 깊은 맘이 너무 예쁘다.
길에서 녀석들을 보면 모르고 그냥 지나쳐 버릴 듯한 모습들이다.
스승의 날이라고 찾아 오는 제자들이 고맙다.
10년 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진 제자들이~~
벌써 10년이 되어 몇 해 전부터는 만나자고 연락이 온다.
10년이란 시간~~ 참으로 빨리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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