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제자들~~ 고마워^^*
작년 6-9반 친구들이 스승의 날이라고 오후에 찾아 왔다.
아마 졸업 후 아이들이 처음 모이는 듯하다.
다 동네 가깝게 살기에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나 보다.
녀석들~~ 선물이 마음에 썩 든다.
6-6반 후배들 간식으로 주라고 초코파이와~~시험 많이 보라고 A4용지와
카네이션이 예쁘게 그려진 케익과~~ 그리고 손수 만들었다는 쿠키가 최고다.
작년 1년을 오래 기억하고 스승의 날이라고 온 언주 찻 제자들~~~!
이제 내년 부터는 오지 말고 10년 후에 만나자고 약속을 했다. ^^*
얘들아~~~고마워~~그리고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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