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제자가 2010년도의 후배들을 만나다
2010년 스승의 날이라고 2000년도 6학년이었던 제자가 학교로 찾아 왔다.
민사고를 거쳐 지금 미국 예일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제자인데
잠시 귀국 중인데 후배들에게 커리어플랜에 대해 이야기 하러 왔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선배님처럼 민사고를 거쳐 미국 예일대까지 갈 수 있는지~~~!
다음 가을에 귀국하게 되면 6-6반 친구들을 다시 찾아 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13살의 제자들이 23살의 선배를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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