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신학교 제자들
1991년 6학년 5반 아이들이
내년이면 40살이 된다고 한다.
39세의 마지막 느낌을 함께 나누며 이야기하다.
내 나이 38세에 가르치던 아이들이 지금 그 때의 내 나이와 같다.
듬직한 제자들.
함께 밥을 먹으며 옛날 아야기를 하다.
모두의 모습에 13살의 모습이 담겨있어 좋다.
살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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