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12살이었던 제자들을 만나다
우리들의 만남이 있는 자리엔 시간이 잠시 멈춘다.
불혹의 나이를 바라보는 제자들이지만
내 눈엔 아직도 12살의 아이들로 보인다. ^^*
사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아이들의 유년시절의 이야기로~`
우리들이 모인 자리엔 오래 된 활동사진이 돌아 가는 듯~~
많은 이야기들로 시간이 멈춘 듯 즐겁다.
12살에 헤어지고 나서 26년만에 만난 제자도 있고,
5년에 한 번씩은 보는 제자도 있고~~ ^^*
다음에 만날 때에는 제자들의 식솔들도 함께 자리하여
북가좌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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