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2023까지의 내 제자들~~

1985년에 12살이었던 제자들을 만나다

유쌤9792 2011. 6. 10. 11:38

 

 

 

 

1985년에 12살이었던 제자들을 만나다

 

우리들의 만남이 있는 자리엔 시간이 잠시 멈춘다.

 

불혹의 나이를 바라보는 제자들이지만

내 눈엔 아직도 12살의 아이들로 보인다. ^^*

 

사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아이들의 유년시절의 이야기로~`

우리들이 모인 자리엔 오래 된 활동사진이 돌아 가는 듯~~

많은 이야기들로 시간이 멈춘 듯 즐겁다.

 

12살에 헤어지고 나서  26년만에 만난 제자도 있고,

5년에 한 번씩은 보는 제자도 있고~~ ^^*

 

다음에 만날 때에는 제자들의 식솔들도 함께 자리하여

북가좌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