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기다린다.
궁전 수문군인들의 교대식을 보기 위해서~~~~
영국 버킹엄 궁전의 교대식
영국 여행이 시작되면 제일먼저 스케쥴에 잡히는 행사 중 하나다.
몇 년 전 영국을 방문 했을 때엔 신기하고~~
아 영국 여왕이 사는 곳에 내가 왔구나~~` 했었는데
그도 다시 보니 사람들에 치이고, 허술한 행사에 피곤이 상승해 왔다.
버킹엄 궁전으로 통하는 하이드 공원길과 나무들
나무가 일렬로 줄 맞췄다.
곧게 하늘로 향한 나무들이 듬직하다.
숲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새들 소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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