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의 풍경
우리나에서 볼 거리가 많은 황학동 시장이다.
영국의 노팅힐 시장처럼 없는 것이 없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모르지만 한 참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오게 한다.
큼직한 봉제 인형 5개에 15000원을 주고 사가는 할아버지도 있고,
신발에 가방 옷이며 정말 무엇이든 다 있다.
주말이면 장이 크게 열린다. 버스를 타고 황학동 입구에서 내려 걷다 보면
어느새 과거의 기억 속으로 흘러 내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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