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 속으로

사탕

유쌤9792 2019. 3. 23. 12:29

 

 

너무 예쁜 사탕이다.

맛보기보다 눈이 먼저 행복해진다.

 

영국문화원 홀엔 항상 사탕이 우리를 가다리다

선듯 손이 가질 않고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다.

 

어릴 때엔 사탕을 얻기 위해 심부름도 열심히 했는데

ㅋㅋ 다 좋은 추억을 피어 오르게하는 사탕이다.

'지난 기억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두가 열리다   (0) 2019.05.26
나의 오래 된 라디오.   (0) 2019.04.03
국립중앙 박물관의 안 뜰.   (0) 2018.12.07
겨울이면 내가 하는 일.   (0) 2018.11.30
서촌의 수성계곡의 바위들.   (0) 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