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딸의 생일을 위해 몇 년 전에 짠 가방이다.
딸이 결혼을 하면서 우리 집에 두고 갔다.
엄마가 딸의 생일을 위해 떴는데
딸은 사용하질 않고 우리 집에 두고 갔다.
ㅠㅠ
딸의 생일은 여름이다. 그래서 딸의 여름 가방인데.
딸은 저 가방을 장식으로만 생각한다.
'손으로 만들기 > 손 바느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느질하고 염색하고 (0) | 2019.05.13 |
---|---|
부처님 오신 날 선물. (0) | 2019.04.20 |
젓갈 담은 상자에 그림과 글 담기 (0) | 2019.02.10 |
다시 뜨는 목도리 (0) | 2019.01.10 |
학원 가방 만들기 —2 호 (0) | 2018.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