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들기/손 바느질

부처님 오신 날 선물.

유쌤9792 2019. 4. 20. 22:15

 

 

올해에도 사돈 댁 할머니께

수세미 108개를 내가 떠서 선물하다.

 

관문사 절에서 나누어 쓰시라고 준비했다.

우리 모두가 살면서 지은 모든 업장을 수세미로 싹싹 씻어내길

바라는 마음이다.

 

부처님 오신 날. 올 해엔 너무 허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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