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바느질을 하다.
포플린 원단옷감을 먼저 물에 담궜다가 하질 못해
바느질하면서 염색하면서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염색 후 옷을 세탁하고 말린 후 입어보니
걱정대로 옷이 줄어들었다.
ㅋㅋㅋ
내 실수는 정말 예측 된 것인데도
무조건 일을 벌리는 것이 문제다.
뭐!!!
옷이 나에게 작으면 맞는 사람에게 선물하지 뭐 !!!
그리고 다음엔 좀 더 신경써서 만들지 뭐 !!!
집에서 옷감에 염색하는 것이 좀 번거로웠다
염색할 옷감을 담아 끓일 적당한 냄비가 없어서
냄비 찾다가 그냥 우리 집에서 제일 큰 냄비에 염색을 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서도 염색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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