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 속으로

영화는 개봉일에 봐야지.

유쌤9792 2023. 7. 26. 21:20


영화는 개봉일에 보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다.

내가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이며
내가 믿는 배우들의 연기라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나게 보았다.

1970 년 중반이 배경이라 영화를 보는 내내
그 시절로 돌아가서 기억 나는 사건들이 많았다.

밀수. 그 시절엔 우리 집에서도 밀수 된
커피. 버터. 화장품등을 사용했다.

청바지는 아주 귀한 바지였고
처음 입어 본 1973년도의 청바지.

아주 부잣집 남자친구가 물 건너 온 것으로
귀한 것이라며 나에게 선물해 줬다. ㅋㅋ

그 남친과는 일찍 헤어졌지만
청바지는 아주 오래오래 입었던 기억이. ㅋㅋ

#밀수#개봉일#피서#재미나다#우울하지않다#음악도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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