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사는 친구에게서 사진이 왔다
조금 전에 우박이 천둥소리를 내며 쏟아졌다고 한다.
70 평생 처음 보는 광경이라 사진을 찍었단다
그리고 놀람에 우박이 쏟아진 대문 안의 사진을
나에게 보내왔다.
양평 숲에 혼자 사는 친구가 늘 걱정이되다.
<혼자 사는 것도 습관이 되면 >걱정거리가 아니라는
친구의 말이
내 마음엔 너무 쓸쓸하게 스며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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