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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이라 책을 10 권 빌혀준다는데
책이 무거워 한꺼번에 다 빌려오기 힘이 들다
책은 가벼운 것보다 묵직한 것이 좋다.
책을 골라오는 시간이면 행복한 마음이 채워지다.
한 권은 열람실에서 읽고 왔다.
토요일인데도 새벽 6 시에 일어났더니
책을 읽으면서 졸았다.
책을 읽는 도중에 기절하는 듯 조는 것도 즐겁다.
부지런히 읽고 구정 전에 다시 책 빌리러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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