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 속으로

추석의 달이 밝다

유쌤9792 2024. 9. 18. 04:00


서창의 달빛이 나를 깨우다.
역시 한가위의 달이다.
밖에 백열등이 켜져 있는 것 같다.
잠에서 깨다.

어릴 때에는 한가위 달을 바라보면서
소원도 많이 빌었다.
이제는 건강하고 평안한 나날울 소망한다.
매일 매일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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