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의 달빛이 나를 깨우다.
역시 한가위의 달이다.
밖에 백열등이 켜져 있는 것 같다.
잠에서 깨다.
어릴 때에는 한가위 달을 바라보면서
소원도 많이 빌었다.
이제는 건강하고 평안한 나날울 소망한다.
매일 매일이 감사하다.
'지난 기억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헌숲을 친구와 산책하다. (6) | 2024.09.28 |
---|---|
남한산성이 품고 있는 도시. (0) | 2024.09.23 |
수크렁과 강아지 풀. (0) | 2024.09.16 |
보문사 대웅전 (2) | 2024.09.13 |
영월 동강의 아침. (0)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