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오래 된 목조건물로
보문사 대웅전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아주 소담하고 정감이 넘치는 대웅전.
기쁜소식이다.
ㅌ
비가 내리는 날
보문사 대웅전을 바라보다.
조용한 경내가 너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다.
어릴 때 대웅전 앞마당에서 뛰어 놀았던 기억이
언제나 마음 속 가득하다.
내 어릴 적엔 저 마당에 대웅전 밖에 없었다.
그래서 마당이 넓게 느껴졌나 보다.
한가위 전 보문동 보문사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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