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마을의 숲으로 난 길. 금화마을 3 단지 초입의 길이다. 숲으로 들어가는 듯한 풍경이 시원하다. 찻길이지만 차들의 통행도 뜸하다 산책길로 아주 좋다. 상갈동 금화마을의 길들은 모두 예쁘다. 수요일마다 방문한 지도 7 년째다. 변함없이 조용하고 아름다운 금화마을이다. 사계절 내내 좋은 곳이다. 사진속으로~` 2025.07.02
경부 고속도로에서 금화마을 가는 길. 재능기부 수업이 있는 날이다. 아침부터 서둘러 움직이다. 덥다. 차가 경부고속도로 달리니 여행 가는 기분이 들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딸네 집에 갈 거다. 일주일이 더디간 것 같다. #경부고속도로#금화마을가는길#덥다#재능기부수업 사진속으로~` 2025.07.02
오리엔탈백합 향기가 대단하다. 화단 그득하게 백합이 입을 모으고 있다. 순간 확 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묘한 붉은색으로 매혹적이다. 향기 또한 고혹적으로 주변을 흔들다. 순식간에 사라질 오리엔탈 백합꽃이다. 아름다움도 순식간에 사라지니 영원한 것은 생각 속에 남겨지는 흔적뿐이다. ~~~~~~~~~~~~~~~~~~~~~분류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Liliaceae)백합의 한 종류. 일본에 자생하는 백합종 간 교잡으로 만든 품종을 일컫는다. 다른 계통보다 꽃과 잎이 크고 향기가 강해 원예용으로 인기가 있다. 잠시 쉬어가기 2025.07.02
대추가 주렁주렁 열리다. 아파트의 뒷마당에 대추가 열리다. 매년 많은 대추가 주렁주렁 열리다. 아파트에서 누구도 대추를 추수하지 않는다. 그 많던 대추가 다 어디로 갔을까 ?새들이 먹었을까 ?올해엔 대추를 누가 추수하나 지켜봐야겠다. ㅋㅋ대추가 풍년이면 농사가 풍년이라는데올 가을도 기대가 되다. 투정 부리기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