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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꽃

아파트 마당에 핀 마가목 나무의 열매다무녀의 방울처럼 옹기종기 예쁘다. 마가목나무는 단단하여 지팡이를 만들어사용하였다고 한다. 산길을 오를 때 마가목 나무의 지팡이를 짚으면 잡귀가 달라붙지 않는다는 속설도 있었다고 한다. 귀한 약재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은 모두가귀한 약재들이다. ~~~~~~~~~~~~~~~~~~~~~~일본화추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마가목속서식지 높은 산의 능선에 주로 자란다.학명 Sorbus commixta Hedl.국내분포 강원도 이남 지역, 울릉도해외분포 사할린, 일본

사진속으로~` 2025.07.07

갈풀도 화단을 점령하다.

(갈풀꽃)작은 화단에는 이름 모를 화초들이빼곡하게 자라고 있다. 작년엔 보지 못한 꽃들이 많다. 바람이 씨앗을 여가까지 옮겨다 줬나!아니면 관리인들이 화단에 심었을까!알 수 없는 일이지만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은 즐겁다. 2025년의 여름도 잘 보내자 곧 더위도 거짓말처럼 사라질 것이다. 지나고 나면 다 그리움이 되려니 ……..~~~~~~~~~~~~~~~~~~~~~~개요습기 있는 풀숲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보통 1개가 나와 곧게 자라며 높이 50-120cm이다. 잎집에는 털이 없다. 잎혀는 막질이고 길이는 2-3mm이다. 잎몸은 길이 10-30cm, 폭 5-15cm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꽃차례는 원추꽃차례로 곧추서고 길이 8-15cm이다. 작은이삭은 난형으로 길이 4-5mm이며, 낱꽃 ..

사진속으로~`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