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의 둘째 목요일에~~
★ 그림 설명 : 종이에 복합재료로 그린그림 대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밖은 붉은 색이다. 꽃들이 지고 난 자리엔 초록의 잎들이 무성하다.초록의 잎들이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시원한 소나기가 한줄기 쏟아지고 나면초록의 잎들은 생기발랄하게 꿈틀거린다. 새는 서로를 위로하는 중일까!불볕더위 아래에서도 꼿꼿하게 허리 펴고 앉았다.계절의 이야기도 시절의 이야기 일뿐이라는 것을 진즉부터 알고 있었노라고 말하는 듯하다. ● 2025년 7월의 둘째 목요일에~~ 요즘엔 주로 저녁 8시가 넘어서 산책을 나간다. 아파트 주변을 돌다가 아파트 안에 비치 된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운동을 한다. 아파트 인접 한 곳에 동네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헬스장이 있다. 헬스장에 등록을 하려면 부지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