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가 달리다. 아파트 화단에 석류꽃이 피더니드디어 석류가 열렸다. 아기 손처럼 앙증맞고 예쁘다. 석류가 다 자라면 입을 벌리겠지 기다린다. 석류가 익기를. 사는 일 그 자체가 기다림의 연속이다. 사진속으로~`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