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손자 유치원이 여름방학이다. 엄마의 공방에서 그림 그리기를 한다. 손자는 공부가 아닌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는 중이다. 유치원이 방학이라 엄마가 유치원을 대신한다. 물감을 사용해서 이젤에 도화지를 펼치고작업을 하는 모습이 꼭이나 내 딸의 5 살 때의 모습과 흡사하다.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7.23
영월 수박이요 영월에서 자란 수박. 동그란 수박이 아닌 호박처럼 길쭉한 수박이다. 맛은 어떨까 !동강의 바람과 물이 길러내는 수박이다. 영월에서 사진이 오다. 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2025.07.23
내가 매일 운동하는 곳 아파트 안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 볕이 뜨거운 낮에는 실내에서 운동을 한다. 더위를 피해 밖의 경치를 보면서 운동을 하다 보면 사방에서 바람이 흐른다. 매일 오후 4 시에 운동을 한다. 땀으로 목욕을 하고 난 후도서관에서 땀을 식히고 돌아온다. 나의 루틴이다. 사진속으로~` 2025.07.23
애 쓴다 아스팔트길의 틈으로 올라온 식물. 국화과 식물처럼 보이다. 아스발트는 매우 단단하고 딱딱하다. 그런데 우연하게 생긴 균열의 틈으로 씨앗이 들어간 것 같다. 머잖아 꽃도 필 것 같다. 애쓴다. 척박한 곳에서도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는 너무 많다. 잠시 쉬어가기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