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

애 쓴다

유쌤9792 2025. 7. 23. 23:31


아스팔트길의 틈으로 올라온 식물.
국화과 식물처럼 보이다.

아스발트는 매우 단단하고 딱딱하다.
그런데 우연하게 생긴 균열의 틈으로
씨앗이 들어간 것 같다.

머잖아 꽃도 필 것 같다.
애쓴다.
척박한 곳에서도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는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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