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본머스대학교에 근무하는 교수가 내 책에
대한 독후감과 함께 선물을 보내왔다.
아들이 암마의 책을 동료 교수들에게 선물했다.
언어가 달라도 나의 그림에 매료되고
그림에 대한 설명은 번역기를 통해 보고 있다고 했다.
본머스의 풍경이 그림 속에 담겨 있기에
그림을 보면서 즐거워 했다고 한다.
아들과 함께 근무하는 교수들이라 모두가
더 관심을 갖고 책을 보면서 아들에게 감사를 했단다.
편지와 함께 스리랑카 차와 바틱 손수건이 왔다.
너무나 감사하다.
나를 만나보길 원한다는 편지글에 더 감동이다.
내 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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