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백일장-- 시화(2) 13살의 가을도 너희들에게 단 한 번 뿐이다. ^^* 바람이 아이들의 마음을 쓸쓸하게 만든단다. 13살에 느끼는 쓸쓸함은 어떤 모습의 느낌일까~~~! 가을은 누구의 가슴에도 허전한 웅덩이 한 개를 던져 두나 보다. ^^* <지난 용산가족 공원 백일장에서 쓴 시에 그림을 그리고 첨삭을 하였다.> 미술활동/그리기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