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쌤9792

봄 가을 여름 겨울. 제 29 회 전국 공무원 동호회인 상록미전이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29 년 동안 매년 전시회를 함께 한 사람들이지요 일주일간의 서울 전시회를 마친 후에는 영월에 있는 제이큐브미술관에서 한 달간 초대전을 갖습니다 혹 인사동 나드리가 있으시면 한 번 관람하셔요 공무원으로 하던 일이 다 다르고, 지역이 다 다른 곳에 살고 있는 화우들이라 물론 성별과 나이도 다 다르기에 그림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제 그림은 사계절을 표현한 그림으로 소품 4 점이 전시장에 걸립니다 계묘년에는 모두 행복하고, 재미나고, 평안하게 잘 살기로해요 . 감사합니다

올 해엔 상록전을 했다. 코로나가 심하지만 그림을 걸자는 의견들이 많아서 전시를 했다. 28 년 동안 함께한 동호인들이라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모두에게 감사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올 상록전은 내년도 카렌다로 전시회를 대신한다. 매년 년말이면 전시회 핑게로 얼굴 보던 이들을 보지 못하게 되어 서운하다. 내년도 카렌다에 그림이 두 점 담기다. 그림을 올리고 보니 올 해도 진짜 마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26 년을 함께한 상록회 식구들에게 고맙다.

25년이나 겨울이면 전시회를 했는데 올 해엔 코로나바이러스로 전시회가 취소되다. 모두가 아쉬워하지만 어쩌랴 !!! 올 전시회대신 2021 년 달력과 미술 잡지에 그림이 소개되다. 나의 그림은 이란 제목을 달고 있다. 경자년 일 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도둑질해 갔다.

작년에 만나고 올 해 만나는 사람들이다 모두 건강하고 반갑다 올 해에 새로 들어 온 회원도 있다. 26 년이라는 시간 참으로 길다. 올 전시 된 내 그림도 모두 나의 지인들에게 이소시켰다. 다 들 행복한 마음으로 고이 받아 주기에 고맙다.

영국서 그려온 그림 6 점이 나가다. 26 년을 함께하는 이들과의 전시회다. 2019년 12 월 18 일 부터 12 월 27일까지 강남 신분당선 지하 아르체 갤러리에서 한다. 올 전시회 때에도 전시한 그림을 지인들에게 기증 할 예정이다. 그림이 행복을 함께 가져다 줄 것이다.

딸이 가르치던 초등학교 2 학년 친구를 내 제자로 받다. 한 달에 두 번 만나 그림을 말하고. 느끼고 기억하고 함께 놀고. 이 번 주엔 양재천에서 그림과 놀았다. 제자의 아빠가 도시락을 손수 요리해서 챙겨 보내오다. 사랑과 정성이 듬북 담겼다. 오랜만에 양재천에서 소풍을 즐기..

이정이여사와 한 컷 !! 매년 한 해를 마감하는 행사로 전시회를 한다 올해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품으로 그림을 그리고, 고급형 액자로 맞췄다. 그리고 나와 오래도록 함께 한 지인들에게 내 전시 된 그림을 한 점씩 선물을 했다. 전시회가 끝나는 날. 내 그..

총 7점이 전시되다. 소품으로 그림을 준비하다 제목: 2018년의 이야기들. 신분당선 강남역 지하 3 층 G 아르체 갤러리에서 전시하다 2018. 12. 18~ 12. 28(금) 까지

영국서 그려온 그림을 전시하다. 24회 상록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