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와 미술강의

경자년 상록전은 카렌다로

유쌤9792 2020. 12. 16. 11:25


코로나바이러스로 올 상록전은 내년도 카렌다로
전시회를 대신한다.

매년 년말이면 전시회 핑게로 얼굴 보던 이들을
보지 못하게 되어 서운하다.
내년도 카렌다에 그림이 두 점 담기다.

그림을 올리고 보니 올 해도 진짜 마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26 년을 함께한 상록회 식구들에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