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근무하는 동생이 옥수수를 한 자루 보내 왔다.
여름이면 <옥수수 노래>를 부르는 누나에게 큰 선물을 했다.
강원도 옥수수 어찌나 찰지고 맛이 있는지~~` 옥수수 열 개를 삶으면 모두 다 내 차지다.
옥수수를 삶는 날이면 하루 세끼를 다 옥수수로 먹기도 한다. ^^*
동생이 챙겨 가져 온 옥수수라서인지 그 맛이 참으로 더 달콤, 구수하다.
옥수수 수염으로는 옥수수 차를 끓여 마시다.
날씨는 덥지만 아침부터 압력 솥에 옥수수를 삶다.
중복인 오늘 하루종일 옥수수와 사랑에 빠지리라~~~~^^*
~~꼬랑지 :
그리고 옥수수 잎은 전자렌지에 건조 시키고, 불을 뗀 방바닥에 널어 건조시켜서
그림 그리는 재료로 사용한다.
개학 후 아이들에게 저 옥수수 잎 끈을 나누어 주고 작품을 만들어 보라고 한다면~~
아이들에게서 어떤 작품이 나 올까~~ 궁금하다. ^^*
'손으로 만들기 > 요리도 예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 바람과 콩나물 국밥 (0) | 2008.10.28 |
---|---|
후라이 펜이 만드는 군밤 (0) | 2008.10.19 |
언 뚝배기에 담긴 빙수 (0) | 2008.07.28 |
비 오는 날엔 호박 부침개를~~! (0) | 2008.07.24 |
부산에서 제일 맛있는 집-아구 찜 (0) | 2008.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