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언주초등학교/2009.학교이야기

방학인데도 공사중인 학교와 아이들을 기다리는 교실.

유쌤9792 2009. 7. 31. 11:56

 

 

 

 

 

 

 

 

교실은 아이들을 기다리는 미술작품이며~~`

물은 안 줘도 한 달은 버틸 수 있다는 화분들이 남았다. ^^*

 

아이들의 사물함, 책상서랍이 다 비워졌다.

아이들이 방학인 교실은 요즘~~ 긴 휴식 중이다.

내가 가끔 나와 아이들이 두고 간 화분을 보살핀다. ^^*

 

 

 

 

 

 

 

 

 

 

 

 

 

 

 

학교는 공사 중이기에 방학이 없다.

2학기 아이들을 맞이 할 준비로 더 바쁘다.

 

누가 요술을 부려 휘리릭~~ 다 지어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