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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맞게 공부하는 법

유쌤9792 2010. 3. 29. 20:11

O형

학습법 : 재능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필요!

O형에게는 자기의 재능이나 장래성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굉장한 플러스 요인이 된다. 선생님이나 부모, 오빠, 누나, 친구 그 누구라도 좋다. 언제나 여러분을 칭찬하고 장래성 을 기대해 주는 사람을 찾자. 슬럼프에 빠졌을 때라든지, 기분이 침울할 때 친절하게 여러분 에게 어드바이스나 의견을 말해 주기도 하고, 정다운 눈길로 격려해 주는 사람을 가지고 있 다면 언제나 좋은 기분으로 학습에 몰두할 수 있다.
집에서의 학습은 문제집으로 자기의 지식을 총복습해 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O형은 향토애 가 강한 나머지 외국어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학습의 주력을 외국어에 두는 계획을 세우면 자신도 붙고 실력도 늘게 된다.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시간대는 밤 9시부터 새벽 2시 까지이다.

 

 

A형

학습법 : 종이에 적어서 외워라!

A형은 새벽이나 저녁 때처럼 기상 상황의 변화가 심한 시간에는 약하다. 태풍이나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도 마찬가지다. 쾌청한 날, 햇살이 가장 선명한 오전 10시경부터 오후 4시까 지가 정신 집중이 가장 잘 되는 때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과목이나 외울거리는 낮 동안에 집중시키는 것이 현명하다. 방에 공부할 때는 형광등보다는 백열 전구가 달린 스탠드가 좋 다. 정신 통일도 되고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A형에게 가장 좋은 학습법은 종이에 적어서 외우는 것이다. A형의 사람은 눈으로 들어오는 것이 대뇌 속에 가장 쉽게 새겨지기 때문이다. 영어 단어나 국사 따위의 암기력으로 승부가 나는 것은 요점 정리 노트를 활용하도록 하자. 그러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학교 수 업에는 절대로 지각하지 말아야 한다. 지각한 날은 온종일 기분이 좋지 않으며 선생님의 강 의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학원보다는 공부방에서 자기 나름대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 이다.

 

 

B형

학습법 : 라이벌을 만들라!

B형은 단기간에 라이벌을 이겨야지 하는 사명감을 갖게 되면 의욕이 불처럼 솟아난다. 그러므로 B형은 늘 라이벌을 의식하고 있는 것이 좋다. 그것도 학급에서 성적이 톱 자리에 있는 사람과 싸워 이겨야겠다는 목표를 세워서 행동을 옮기는 것이 좋다. 벽이나 책상에 격려문 을 써붙을 때도 '서울대 법대, 합격!', '인내·노력·끈기' 같은 추상적인 것보다는 노골적으 로 '○○에게 영어로 이긴다.'라든지 '○○를 수학으로 KO시킨다.' 따위의 직접적인 말로 쓰 는 것이 효과적이다.
공부방은 깨끗이 정리되어 있는 것보다 흐트러져 있는 상태가 오히려 마음이 안정된다. 가장 효과가 오르는 공부 시간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다. 흥미를 잃기 쉽고 싫증을 잘 내며 집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좋다.

 

 

AB형

학습법 : 떠들며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

AB형은 여럿이 어울려서 와글와글 떠들면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우스갯소리를 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머리에 잘 들어가고, 그런 때 외운 것이 또렷하게 대뇌 속에 새겨진다. 피곤이 잦고 권태를 잘 느끼며 자주성이 없는 편이므로, 집에서 혼자 공부하기보다는 학교나 학원 에서 계획대로 배우는 것이 효과가 있다. 만약 혼자서 공부하려 한다면 도서관이나 독서실 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공부방도 독방보다는 형제와 함께 쓰도록 한다.
AB형은 시간표를 상세하게 세워서 공부하기를 좋아하므로 계획은 면밀하게 짜는 것이 좋다. 또한 공부 시간 사이사이에 휴식을 위한 담소를 통해 기분을 전환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그리고 암기 카드나 미니 노트를 만들어 통학 하는 버스 안이나 지하철 속에서 외우는 것도 효과가 크다. 하루 8시간의 수면은 취해야 제 대로 공부할 수가 있으니 수면 부족은 절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