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칠판을 고르고 또 고르다.
우리 아이들에게 좋ㄹ을 칠판으로 고르느라 여러 선생님이
마음품, 발품을 파는 중이다.
학교 비품은 한 번 완성이 되고 나면 쉽게 바꿀 수 없다.
그러기에 아이들을 위한 학교 비품을 맞추기 위해 온 마음과 정성을 합치다.
봄이 서서히 오고 있다.
봄 볕 하루면 저 눈이 스르르 녹으리라.
조금은 더 춥게 느껴지는 학교 , 아마도 아이들의 훈기가 없어서 일거다.
그래도 수런스런 풀 들이 고개 디미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 우솔초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선생님들도 학교도 자연도
다 출발선에 서서 기다리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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