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화실에 드디어 가죽 공방이 차려지다
그림도 그리고 가죽공예도 만들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시작이다.
평소 내가 보지도 못한 가죽 공예용 미싱과 도구들이
화실의 반을 채웠다.
딸에게 또 다른 자신의 생활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오늘 딸이 나를 위해 코바늘 쌈지를 가죽으로 만들었다.
아주 예민하고 정갈한 딸의 성격이 그대로 보이는 작품이다.
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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