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야기/딸의 그림방
딸이 금화마을 부근에 가죽공방을 열었다
그래서 어제 딸의 공방엘 다녀왔다
그림을 그리는 딸이라 감각이 뛰어나다.
내가 만든 헝겊 바늘 쌈지가 조금 부족하다고
가죽으로 바늘 쌈지를 만들어 왔다. 딸에게 고맙다.
아직 공방에 수강생을 받지 않았지만
내가 수강생 1호가 되고 싶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