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책 빌려오다(7.8)

유쌤9792 2023. 7. 8. 16:08


더워의 주말이지만 바람이 불어 나갈만 했다.

그러나 도서관에 가니 주말이라서인지
열람실에 앉을 자리가 없다.
그래서 책만 빌려 가지고 집으로 와서
빌린 책을 보는 중이다.

신간이니 펼칠 때 새 옷을 입는 듯 기분이 좋다.

요즘엔 참을성이 없어서인지 두터운 책.
외국 작가의 책들을 고르지 않는다. ㅋㅋ

페이지 수가 많은 것은 글자의 크기도
작은데다가 책 보면대에 올라가질 않는다.

외국 작가의 글은 책속의 인물들 이름이
쉽게 정착되질 않는다. ㅋㅋ
다 나의 집중력부족인데. !!!

#도서관#책빌리다#더운주말#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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