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숲에서 광역버스를 타면
버스가 바로 경부고속도로 들어가기에
가는 길이 짧게 느껴진다.
용인 기흥의 금화마을 가는 버스에서.
종종 관광버스가 광역버스를 대신하는 버스를 탄다
좌석도 넓고 승차감도 좋다.
금화마을 앞까지 가는 버스는 딱 두 대라서
기다리기 힘들면 기흥역을 지나가는 버스를 타고
다른 버스로 환승을하거나 산책삼아 걷기도 한다.
딸이 상갈동에서 살고 있는 6 년동안 쉼 없이
방문하는 중이다.
뭐~~ 동네가 많이 달라지지는 않고 있지만
낯설었던 느낌에서 겨우 탈출하는 중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