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동 사거리의 풍경.
찻길로는 대모산이 한 눈에 보인다.
도로면은 작은 숲으로 조성되어 있기에
다른 지역보다 시원하다.
목욕 후 점심식사는 서브웨이에 와서
비건식의 샌드위치와 생수를 가볍게 먹다
매장이 늘 한산하여 좋다
우리 집까지는 걷기도 좋고 버스를 타면
세 정거장의 거리다.
날씨가 시원해지면 걷기 좋은 코스다.
우리 동네에 남은 유일한 사우나며 목욕탕.
규모가 정말 궁전이다.
큰 규모에 비해 이용객이 많지 않다.
탕의 물도 여러 종류로 나뉘어 있기에
온도에 맞춰 이곳 저곳 돌아다니기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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