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옥수수 먹기를 즐긴다.
한꺼번에 왕창 쪄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한 두개씩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길 즐기다.
영월에서 자라는 옥수수를 부탁해놓다.
괴산의 대학옥수수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강원도의 힘이 담긴 옥수수를 더 좋아한다.
기다려지는 영월의 옥수수
잘 자라거라. 너를 기다리는 내가 있다.
( 영월에서 옥수수 밭의 사진이 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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