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 일의 서쪽하늘.
하늘의 노을이 너무 격정적이다.
1995엔 창신동 노을. 구로동 노을에 넋이 빠져
내 그림의 바탕이 온통 붉은 색이였다.
2024 년 가을의 문을 열긴했는데
오늘 낮의 더위도 대단했다.
걷는데 땀이 온 몸을 물길로 알고 타고내렸다.
그러더니 잠깐 펼쳐지다 어둠으로 사라지는
노을의 붉은 빛이 범상치 않기에 사진에 담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 !!
'사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재천의 가을 밤 (0) | 2024.09.23 |
---|---|
운무가 아름다운 영월. (1) | 2024.09.20 |
영월의 아침시간. (0) | 2024.09.19 |
9 월의 장미. (0) | 2024.09.16 |
영월의 해오름 시각에 !! (0) | 202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