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창이 황금빛이다
바람이 황금빛을 물고 거실로 들어오다.
거실전체가 황금빛이다.
10 월도 막바지의 시간을 달리고 있다.
이 시간도 곧 사라질 것인데 늘 아쉬어함은 무엇일까 !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생길까 !
날씨가 좋아지기에 빨래를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일기예보를 보는 것이 습관되다.
'사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네 베란다에서 보는 풍경. (0) | 2024.10.29 |
---|---|
우체국 택배로 대추가 오다. (0) | 2024.10.29 |
미에뜰의 구피들. (2) | 2024.10.21 |
오대산 월정사 가는 길. (0) | 2024.10.21 |
낙엽이 소리내는 매헌 숲의 가을 (0) | 202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