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한 오전에 도서관에 오다.
새벽 5 시에 잠에서 깼다.
다른 날 같으면 아침 7 시까지 더 잤을터인데
오늘은 창으로 드는 아침 빛과 공기 때문에
더 잠을 잘 수 없었다.
도서관이 문을 열자마자 왔더니
신간들이 그대로 있다.
신간으로 5 권을 호루룩 빼 들고 왔다.
아침공기가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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