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먹는 주말 점심. 남편이 김밥 두 줄을 사왔다 국물요리가 없다고 하기에 라면을 끓이다. 김밥 두 줄에 라면 한 개면 우리 부부 행복하다. 소박한 우리다. 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2024.12.14
책빌리다(12.14~12.28) 바람이 차다. 도서관에 오다 여러가지 행사로 도서관이 소란하다. 주말이라 열람실에 앉을 자리가 없다. 요즘 초저녁에 자고 일어나면 새벽까지 책을 읽게되다. 집중이되어 좋기는 한데 아침에 늦게 일어나게 되어생활의 규칙적인 패턴이 무너지다. 뭐!! 이러면 어떠하고 저러면 어떠하리. 오랜 세월동안 아침에 초조하고도 바쁘게 살았는데이제는 여유를 부리며 살아도 좋으리 !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4.12.14
감사의 카드 만들다. 2024 년도 열심히. 잘 살아내서 감사하다는 선물과 함께 메모를 나누려고 작은 카드종이에 그림을 그리다. 해바라기 꽃은 주머니를 넉넉하게만들어 주는 주술이 담겼다고들 한다. 그래서 해바라기 곁에 덕담을 담아주려한다. 건강하기. 자신있게. 주머니가 넉넉하게 그리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기. !!! 2025 년을 ! 미술활동/그리기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