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빌리다(9.27~10.12) 토요일 오후책을 읽다가 졸았다. 의자에 앉은 채 졸았다. 잠시 졸았는데 정신과 몸이 개운했다. 더 늦기 전에 도서관엘 다녀오다. 주말에 책 읽기가 끝나면 주말 내내 심심해서 낭패다. 거의 산문형식의 책으로 골랐다. 지난번엔 철학책 종류로 빌렸더니정신이 사나웠다. ㅋㅋ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