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쌤9792

우리하트!! 급하게 베란다로 튀어 나가다. 오줌이 급했나 보다. 아직도 오줌은 베란다 오줌판 위에 싼다. 종종 일어나지 못해 아불 위에 오줌을 싸게 되면 무척이나 곤란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오래 누어 있은 후 일으켜서 바로 안으면 내 옷에 오줌을 지리는 일이 종종 있다. 사람..

가족. 한 가지 색의 가죽으로 만들다. 가족이란 단어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다.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가족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능력 이상의 힘이 생기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가족이라는 단어 앞에서는 마음이 무장해제되다. 나도 소 가죽 책갈피에 가족 시리즈를 만들..

딸이 제작한 여행 가방용 네임 택. 여행을 다니면서 가방이 바뀔까 봐 나는 내 가방에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이제는 저 네임 택만 있으면 여행 중 공항에서 가방이 바뀔 일이 없겠다. ㅋㅋㅋㅋ 친구의 생일 선물로 부부용 네임 텍을 주문했다. 나의 딸이 만들었기에 더 좋다. 소가..

가죽 자투리로 만든 토끼 그림의 북마크 가방이나 폰에다 달고 다녀도 좋다. 100% 소 가죽. 핸드메이드 작업이다. 6 개 한 세트에 10000 원이다. 판매 금액 모두.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 우리 집 토끼는 12 살이다. 하트가 책갈피 토끼의 모델이 되다

가죽 자투리로 만든 토끼 그림의 북마크 가방이나 폰에다 달고 다녀도 좋다. 100% 소 가죽. 핸드메이드 작업이다. 6 개 한 세트에 10000 원이다. 판매 금액 모두.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

가죽 자투리로 그리는 토끼 딸의 솜씨가 더 리얼하다. 하트에 대한 생각이 더 각별해서인지 다양한 모습들이 특별하다. 이번엔 저 그림 중 세 개는 내 사위가 그렸다고 한다. ㅋㅋ 우리 집 남자들. 제법이다. ㅋㅋㅋ

목표량 500 개. 부지런히 만들고 부지런히 팔고 있다. 가죽 자투리가 작품되고 돈이되다. 하트의 이름으로 기부 할 것이니 잘 팔리길 !!!

매일 10 개씩 만들다. 자투리가 크면 크게 작으면 작게 만들다. 500 개 목표. 년말이 기대되다. ㅋㅋ

주문이 너무 많음. 지금 막. 멀리서 와서 10 마리 가져갔음. 늦은 시간에 운전하고 여기까지 온 수고를 생각해서 골라 가져 갈 수 있게 함. 모두 소 가죽이라 작은 동물들이라도 예쁨. 한 개씩 포장을하니 선물의 가치가 높음. 그리고 한 개씩 내가 오려서 자르고 그렸기에 같은 모양이 없음..

토요일 상갈동 벼룩 시장에 나갈 북 마크 겸 가방 달토가죽 공방에서 나오는 자투리 가죽을 이용하여 내가 자르고 색칠함. 일부는 딸이 예쁘게 색칠 함. 한 개에 천 원. 수익금 모두 동물보호 센타에 기부 할 것임. 많이 판매되어 푸짐한 기부금을 동물 보호 센타에 기부할 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