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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딸과 함께 한 일본 여행

유쌤9792 2007. 9. 26. 06:19


★★일본 여행 4박 5일.

세상을 바라보는 눈.
세상을 향한 마음을 잠시 일치시켜 보려고
딸과 함께 떠나 본 일본여행

헤이신궁으로 들어 가기전 도리이.도리이 색은 모두 야광 주황이다.
밤에도 잘 보이라는 뜻.


헤이신궁내부; 건물 자연 모습을 모두 대칭으로 만들었음.


헤이신궁 내부; 가마귀가 한가히 나르는 신궁은 조용하기만....


교토리가로얄호텔에서; 일본인들의 실내복이라는 옷.



하꼬네오 와꾸다니계곡; 계곡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모두가 유황가스임.

하꼬네 오와꾸다니계곡


하꼬네공원 갈대밭; 우리나라 제주도를 연상 시키는 갈대밭.


칼데라아시 호수; 호수를 횡단하여 다른 마을로 갈 수 있단다.
물 빛이 정말 파랬다.


오사카공항; 오오사카 공항에선 ㅂㅣ행장에서 미니 모노레일기차를 타고 공항출구로 나온다.

오사카성; 히데요시의 각종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하코네 오와꾸다니계곡;장수의 비결 쿠로다마고를 먹을 수 있는 곳.
도쿄에 있는 황거; 일왕과 그의 가족이 살고 있다는 곳.


아시호수의 유람선; 유람선의 내부와 장식을 해적선처럼 요란하게 꾸몄다.
일반석과 일등석을 나누어 승선 하게 했다.


도쿄에 있는 황거; 일년에 두 번 일반인들에게 공개 한다고 했다.
관광하는 사람들은 이 황거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전부라고.....
도쿄에 있는 황거; 황거 근처엔 소나무 숲 공원이 넓게 펼쳐져 있다.
공원의 숲에 팔자 좋은 홈리스들이 만화를 보면서 일광욕을....


주젠지코 호수; 난타이 화산 분출로 흘러내린 용암으로 만들어 낸 대형 호수.


게곤폭포; 10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호수가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도요하시 닛꼬호텔; 여러가지 오락 시설이 잘 되어 있다.


도요하시 닛꼬호텔


도쿄; 공원 끝에 있는 장군의 동상 앞.


청수사 사랑의신; 온갖 신을 다 모신 청수사, 특히 첫사랑의 신이 인기라나..^^*


청수사;교토시내의 정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일본의 다른 절과 달리 이곳엔 단청이 입혀져 있다.


청수사 사랑의신; 많은 여학생들이 자기 소원을 빌면서 첫 사랑을 이루게 해 달라고 빈다나...


청수사입구; 청수사로 오르는 길 양 옆은 좁은 길이나 많은 상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자기, 토산품,불교나 신또의 물건을 파는 곳도 있다.


청수사; 780년에 세웠다가 17세기에 다시 재건 하였다고 한다.
절벽 위에 세워진 본당이 자랑이라는 청수사는 봄의 벚꽃과 가을의 단풍이 절경이란다.


금각사; 금박의 누각을 입혔기에 햇빛에 눈이 부시다.
금각사를 따라 산책길이 아름답게 놓여 있다.


동대사;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세계 최고 크기의 청동 불상
. 부처님 손바닥에 장정 16명가량을 올릴 수 있을 정도란다.


동대사; 들어 가는 입구에 있는 금강 역사상은 800년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닛코에 있는 에도시대의 민속촌 지다이무라; 우리나라 민속촌처럼 되어 있고,
집집마다에서는 일본 전통 연극을 했다.


미야기자오 호텔에서의 만찬; 일본 전통음식인 화식.


미야기자오 호텔; 사방이 숲으로 둘러 싸여 있는 리조트 형식의 호텔.


지다이무라 민속촌; 보이는 집들 모두가 음식점임.


지다이무라 민속촌


지다이무라 민속촌


신주쿠에 있는 가부키 전통극장; 공연을 보려면 도시락 싸 가지고 하루를 고박 보아야 한다나.
남자들이 여장을 하고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고어로 연극을 하는 곳.

출처 : 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글쓴이 : 이사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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