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해변 옆으로는 음식점이 가득찼다.
밤 바다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몹시 추웠다.
그래도 연인들은 그 열기로~~~ 바다에 서서 불 꽃 놀이를 하다.
부산하면 바다, 그리고 광안대교의 밤 풍경~~거기에 싱싱한 회와 소주.
소주를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는 정겨움이 있는 풍경이다.
난 술을 잘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에 따라~~ 천천히 소주 2~3잔 정도면 기분이 딱 좋다. ^^*
그림그리는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 해서인지~~~대화가 무궁무진했다. ^^*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모처럼~~ 소주를 마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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