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감자를 패트병에 심다(5.13)
하루종이 너무나 바쁜 날을 보냈다.
감자가 <싹이 나고~~잎이나고~~>의 노래처럼 감자가 싹이 났다.
그 감자를 패트병에 심다.
만약 땅에 심으면 싹이 난 부분을 다 잘라서 심어주면 되지만
교실 패트병 온실에서는 감자 한 알을 그대로 심었다.
체육부 아이들이 패트병 27개를 구하느라 학교 곳곳을 뛰어 다녔고,
학교에 마땅한 흙이 없어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흙 구하기 작업 후
드디어 아이들 생애 처음으로 자기 감자를 갖게 되었다.
하지감자~~ 4월에 심고, 6월 중순에서 말께 수확을 한다는데~~~
저 감자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
2010년 아이들과 함게 자라는 감자에게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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