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검사하는 날
아이들에겐 공부 말고는 모두가 다 놀이이고 호기심이다.
학교 행사가 많아 시간 중엔 시력 검사를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에
다른 날 보다 5분 빨리 8시10분까지 등교를 하여 시력검사를 하다.
뭐~~저 것이 시험이라고 녀석들 시력 판의 글자를 외우느라 야단들이다. ^^*
이제는 학교도 진화 해 가는 과정인데~~
저 시력 검사 정도는 전문적인 안과엘 가서 하고 오면 좋을 듯하다.
동네에 안과도 많고 많고만~~ 그 많은 안과들에게도 아이들과 친 해 질 기회를 줘야지.
<함께 잘 사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요즘.
시력 검사하는 날~~ 나는 잘 못한다고 소리 지르고, 아이들은 놀고,
참으로 학교에서의 그 어렵다는 1학기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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