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언주초등학교/2011.미술교과

미술실 복도는 전시회장이다.

유쌤9792 2011. 6. 28. 16:47

 

 

 

 

 

 

 

 

 

 

 

 

 

 

 

 

 

 

 

 

 

 

 

 

 

 

 

 

 

 

 

 

 

 

 

 

 

 

 

 

 

 

 

목탄과 콘테, 파스텔을 이용하여 작품을 완성하다.

 

 

 

 

미술실 복도는 전시회장이다.

 

매주 작품이 바뀐다.

우리 학교 많은 아이들이 매주 바뀌는 그림을 보러 온다.

 

많은 작품을 보는 것도 중요한 공부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는 작품을 만나 감상하다보면

아이들도 그림보는 눈이 발달되기때문에

자신들이 작업을 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미술 작업 중의 한 가지가 바로 수채화로 표현하기다.

 

초등학교 3학년즈음에서부터 수채화 용구 바르게 사용하기를 익히게 된다면

아동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화지에서 물감이 물과 넘쳐요~~>라는 말을 안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