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마을 가는 수요일 8 월의 마지막 수요일이다. 하늘은 맑고 구름도 적당하고 버스 속은 시원하다. 버스의 승객은 둘뿐이다. 상갈동까지 논스탑으로 내달리는 버스다. 반찬을 만들어서 딸네 집에 간다. 조금은 시원해진 날씨 덕분이다. 사는 날 모두가 감사하고 고맙다. 수요일은 손자. 손녀도 보는 최고의 날이다. #상갈동#금화머을#날이좋다#경부고속도로 잠시 쉬어가기 2025.08.27